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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취임 뒤 첫 생일 '만 62세'…'2년차 각오' 보드판 선물받아

SBS Biz 오수영
입력2022.12.18 17:56
수정2022.12.18 20:01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8일) 취임 뒤 첫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만 62세 생일 하루를 별다른 이벤트 없이 조용히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모진은 윤 대통령에게 집권 2년차 각오와 축하 메시지 등을 적은 대형 보드판을 선물로 전달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이 보드판에는 '직언을 잘 들어줘 감사하다'거나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등의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휴일인 오늘, 서울 용산 대통령실 서문 앞에는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화환과 선물 등이 배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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