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내밀면 출국 수속 끝?…인천공항 이렇게 달라집니다
SBS Biz 정광윤
입력2022.12.16 13:57
수정2022.12.16 16:05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는 2023년 7월부터 생체인증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패스가 도입됩니다.
지금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면 공항에서 셀프 체크인이나 셀프 백드롭 때도 여권이나 출력해온 항공권(e-ticket)을 꺼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스마트패스를 도입하게 되면 모바일로 등록해 둔 본인의 얼굴정보로 간단하게 셀프 체크인과 백드롭을 처리하고 출국장으로 곧장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2022년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패스 도입 시, 체크인 시간은 기존 대비 10%, 그 외 탑승수속 시간은 40%까지 단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 8개 항공사 이용 여객(만 7세 이상)은 빠르면 내년 7월부터 안면인식을 통한 출국이 가능하고 이후 전체 항공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오는 2024년 말부터는 대부분의 셀프 백드롭 존, 출국장, 탑승구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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