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텍사스 공장서 일주일에 모델Y 3000대씩 생산"
SBS Biz 류선우
입력2022.12.16 10:22
수정2022.12.16 10:27
[태국 방콕에서 열린 공개 출시 행사에 전시된 테슬라 모델 Y (AP=연합뉴스)]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현지시간 15일 텍사스주 오스틴 제조 공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 SUV 모델Y를 일주일에 3000대씩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러한 내용의 텍사스 공장 생산 현황을 전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Y 감산에 들어갈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온 이후 텍사스 공장의 증산 소식을 밝혔습니다.
앞서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 등은 테슬라가 중국의 전기차 수요 부진으로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Y 생산을 20∼30% 줄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일주일에 전기차 3000대를 제조하면 텍사스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이 15만 6000대에 이를 전망이지만, 3분기 실적 발표 때 밝힌 테슬라 공장의 연간 생산 목표치(25만 대)에는 못 미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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