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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CSI손해사정, 여가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2.16 10:06
수정2022.12.16 10:37

[전흥태 DBCSI손해사정 대표(왼쪽)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4일 '22년도 가족친화 우수 기업 인증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자료: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DBCSI손해사정이 가족친화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DBCSI손해사정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해당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마련한 제도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008년부터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매년 인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DBCSI손해사정은 PC-OFF제, 임산부 재택근무, 학자금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장려 등의 제도를 적극 운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DBCSI손해사정 관계자는 "남성도 육아휴직과 출산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복귀율도 높다"며 "앞으로도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인사제도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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