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정치성향 드러낸 머스크 리스크, 테슬라 목표가↓"
SBS Biz 김성훈
입력2022.12.15 05:27
수정2022.12.15 07:19
골드만삭스는 "테슬라 CEO 머스크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을 복원하는 등 정치 성향을 드러내 테슬라 브랜드를 당파적으로 만들었고, 브랜드 선호도의 양극화를 심화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기차 공급량이 늘어나는 반면, 경기 둔화로 수요는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테슬라의 내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4달러90센트에서 4달러50센트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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