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정치성향 드러낸 머스크 리스크, 테슬라 목표가↓"
SBS Biz 김성훈
입력2022.12.15 05:27
수정2022.12.15 07:19
골드만삭스는 "테슬라 CEO 머스크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을 복원하는 등 정치 성향을 드러내 테슬라 브랜드를 당파적으로 만들었고, 브랜드 선호도의 양극화를 심화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기차 공급량이 늘어나는 반면, 경기 둔화로 수요는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테슬라의 내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4달러90센트에서 4달러50센트로 낮췄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더 줘야…최저임금 고집 버려야"
- 2.'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3.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어쩔 수 없다…당장 돈이 급한데
- 4.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5.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6.실거주 안하는 외국인에게 칼 빼들었다…결국은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당첨되면 10억 돈방석…현금부자만 또 웃는다
- 9.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10."졸업해도 일자리 없어, 어차피 백수"…이런 청년 수두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