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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1인당 평균 사용시간 32분18초…'먹통 사태' 이후 예년 수준 회복

SBS Biz 김성훈
입력2022.12.13 06:45
수정2022.12.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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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 '먹통 사태'로 이용자 평균 사용 시간이 급감했던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가 지난해 수준의 이용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32분18초로, 1년 전 33분3초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앞서 데이터센터 화재로 장애를 빚었던 지난 10월15일에는 18분2초까지 줄었는데, 이때와 비교하면 2배 가량 늘어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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