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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너지부, LG엔솔·GM 배터리 합작사에 3.2조 대출 지원

SBS Biz 김성훈
입력2022.12.13 05:38
수정2022.12.13 10:18

[오하이오주의 LG에너지솔루션 GM 합작법인 1공장 (LG에너지솔루션 제공=연합뉴스)]

미국 에너지부가 현지시간 12일 LG에너지솔루션과 미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합작 법인 '얼티엄셀즈'에 25억 달러, 우리 돈 약 3조 2600억 원의 대출 지원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에너지부는 "오하이오와 테네시, 미시간 등 3곳의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 비용에 대한 금융지원이며, 첨단기술차량제조 프로그램에 따라 배터리 제조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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