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뉴스룸' 신설…'구독자 50만 돌파' 尹 유튜브와 연계 확대
SBS Biz 류선우
입력2022.12.11 16:26
수정2022.12.12 08:28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신설된 '뉴스룸' (홈페이지 화면 캡처=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오늘(11일) 공식 홈페이지에 '뉴스룸'을 신설했습니다. 기존 메뉴의 '브리핑룸'을 대폭 확대한 형태입니다.
기존 홈페이지에는 '국민에게 알립니다'라는 대제목 아래 '브리핑룸'과 '카드뉴스' 등의 세부 메뉴가 붙어있는 정도였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지난 10월 네거티브 대응 강화 차원에서 '사실은 이렇습니다'(사이다)가 추가된 바 있습니다.
이번 개편에서는 여기에 '사진뉴스'와 '영상뉴스', 그리고 짧은 유튜브 세로 영상을 게시하는 '#SHORTS'(쇼츠) 등의 메뉴를 추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한 공식 유튜브 '윤석열' 채널(@president_yoon)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그 영상을 홈페이지로도 적극적으로 퍼 나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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