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 2단계 개편으로 35만4천 명 피부양자서 탈락
SBS Biz 박연신
입력2022.12.09 06:53
수정2022.12.09 08:1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피부양자는 1천757만4천 명으로 집계돼 건보료 2단계 개편 직전인 지난 8월보다 35만4천 명 줄었습니다.
앞서 지난 9월부터 시행된 건보료 2단계 개편으로 연간 합산종합과세소득 2천만 원이 넘으면 피부양자에서 탈락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 돈 100만원 남의 통장에, 어떡해…착오송금 때 '이것' 하세요
- 2."20년 집 안 사고 버텼다"…이 가족이 청약한 아파트는?
- 3.'초접전' 백악관 주인은?…이르면 내일 오후 윤곽
- 4."해리스 56%, 트럼프 43%"…예상 승률 벌어졌다
- 5.'이러다 야구단 팔라?'…12년만에 분기적자 '이 기업'
- 6.해리스 56% vs. 트럼프 43%…승률 격차 벌어져
- 7.아반떼, 4억 람보르기니 '꽝'…얼마나 물어줘야 할까?
- 8.[단독] 신한은행, 내일부터 비대면 가계대출 전면 중단
- 9.공항에 뜬 은빛 괴물 사이버트럭, 승차감보다 하차감?
- 10.다음 달 경기도 5억 아파트 살 때 3.5억→3억으로…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