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키워드] 축구대표팀 금의환향·추가 업무개시명령 유력·실내 마스크 해제·위믹스 상장 폐지
SBS Biz
입력2022.12.08 08:31
수정2022.12.08 09:35
■ 경제와이드 이슈& '핫이슈 키워드' - 장연재
이슈의 흐름을 살펴보는 핫이슈 키워드 시간입니다.
인터넷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오늘(8일)의 키워드 함께 보시죠.
◇ 축구대표팀 금의환향
카타르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일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입국장을 나서자 1천여 명의 팬들이 우레 같은 환호로 태극전사들을 맞이했습니다.
선수들은 장시간 비행의 피로도 잊은 채 환한 얼굴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벤투 감독도 국민의 성원에 감사했습니다.
대표팀 사령탑인 벤투 감독은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고국 포르투갈로 돌아가고,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등 해외팀 소속 선수들은 이달 말 재개하는 리그 참여를 위해 짧은 휴식을 취한 뒤 소속팀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 추가 업무개시명령 유력
정부가 오늘(8일) 열리는 임시 국무회의에서 업무개시명령 대상을 시멘트에 이어 철강과 정유 부문까지 확대하는 안을 상정해 심의합니다.
화물연대는 정부가 대화는 하지 않고 화물 노동자를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고만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화물연대 노조의 파업이 오늘로 15일째를 맞았지만, 양측의 대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않습니다.
◇ 실내 마스크 해제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지자체장들이 공론화한 실내 마스크 해제에 대해, 보건당국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할 예정인데 구체적인 방안은 이달 안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SBS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1월 초쯤 7차 유행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추세가 꺾이는 것이 확인되면 실내 마스크를 벗어도 괜찮다고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이 마스크를 벗는 쪽으로 선회한 것은, 오미크론 변이가 이전보다 약해진 데다 백신 접종과 자연 감염으로 국민 다수가 방어력을 갖추게 됐다는 점, 세계적인 방역 완화 추세를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 위믹스 상장 폐지
게임회사 위메이드가 만든 가상자산 '위믹스'가 오늘부터 거래가 중단됩니다.
어제(7일) 법원이 위믹스가 신청한 업비트 등 4대 가상자산거래소의 거래지원 중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는데요.
이에 따라 당초 거래소들이 예고한 대로 위믹스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거래지원이 중단돼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위믹스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거래 중단을 결정했다"는 거래소들의 결정을 받아들인 건데요.
한때 위믹스의 시가총액이 3조원을 넘었던 만큼 투자자들의 손해는 적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 시진핑 사우디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시간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습니다.
시 주석의 사우디 방문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시 주석은 사흘간 사우디에 머물며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등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 동안 사우디와 중국은 우리 돈 38조6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TSMC 미 공장 찾은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SK실트론 미국 공장에 이어 현지시간 6일 전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의 애리조나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TSMC 공장 장비반입식에 참석, 미국 제조업 부활 의지를 거듭 확인했는데요.
"TSMC는 애리조나 역사에서 가장 큰 규모인 400억 달러를 투자, 1만개의 하이테크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TSMC는 이날 기존 투자 계획을 약 3배로 확대해 미국 공장에 400억 달러를 투자, 연간 10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9일 미시간주 베이시티에 위치한 SK실트론 CSS 공장을 방문, 공급망 재구축을 비롯한 제조업 부흥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 고금리 특판 해지 문자
규모가 영세한 지역 농협이나 신협이 판매한 고금리 상품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과도한 자금이 몰려 판매한 조합 측이 고객들에게 “적금을 해지해달라”고 요청하는 사태가 여러 건 발생했습니다.
특히 경남 남해군에 있는 남해축산농협도 연 10.25%짜리 특판 적금 10억원을 모집하는 데 직원 실수로 온라인 판매를 열었고, 1000억 원 이상이 몰리자 7일 적금 해지를 요청하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일부 고객은 “다른 적금 깨 가면서까지 가입했는데, 금융회사 실수로 발생한 위험을 고객에게 전가시키는 건 부당하다”며 해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요.
금융감독원은 상호금융 중앙회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예·적금 모집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라며 “유사 사례가 또 없는지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내년부터 만 나이
이르면 내년 6월부터 '만 나이'가 사용될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나이를 계산할 때, 태어날 때부터 한 살을 먹는 한국식 나이, 생년월일을 기점으로 1년이 지날 때마다 1살을 더 먹는 '만 나이' 그리고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빼는 '연 나이'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어제 국제 통용 기준인 '만 나이' 사용 법안이 국회 법사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이제 본회의만 통과하게 되면 내년 6월부턴 '만 나이'로 통일되는데요.
임금피크제나 보험 특약 적용에서 '만 나이'로 명확한 기준이 생기는 만큼 분쟁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만 나이 적용 시, 한국식 나이보다 2살이 어려지게 되면서 체감 나이 하향 효과도 예상됩니다.
이슈의 흐름을 살펴보는 핫이슈 키워드 시간입니다.
인터넷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오늘(8일)의 키워드 함께 보시죠.
◇ 축구대표팀 금의환향
카타르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일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입국장을 나서자 1천여 명의 팬들이 우레 같은 환호로 태극전사들을 맞이했습니다.
선수들은 장시간 비행의 피로도 잊은 채 환한 얼굴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벤투 감독도 국민의 성원에 감사했습니다.
대표팀 사령탑인 벤투 감독은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고국 포르투갈로 돌아가고,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등 해외팀 소속 선수들은 이달 말 재개하는 리그 참여를 위해 짧은 휴식을 취한 뒤 소속팀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 추가 업무개시명령 유력
정부가 오늘(8일) 열리는 임시 국무회의에서 업무개시명령 대상을 시멘트에 이어 철강과 정유 부문까지 확대하는 안을 상정해 심의합니다.
화물연대는 정부가 대화는 하지 않고 화물 노동자를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고만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화물연대 노조의 파업이 오늘로 15일째를 맞았지만, 양측의 대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않습니다.
◇ 실내 마스크 해제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지자체장들이 공론화한 실내 마스크 해제에 대해, 보건당국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할 예정인데 구체적인 방안은 이달 안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SBS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1월 초쯤 7차 유행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추세가 꺾이는 것이 확인되면 실내 마스크를 벗어도 괜찮다고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이 마스크를 벗는 쪽으로 선회한 것은, 오미크론 변이가 이전보다 약해진 데다 백신 접종과 자연 감염으로 국민 다수가 방어력을 갖추게 됐다는 점, 세계적인 방역 완화 추세를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 위믹스 상장 폐지
게임회사 위메이드가 만든 가상자산 '위믹스'가 오늘부터 거래가 중단됩니다.
어제(7일) 법원이 위믹스가 신청한 업비트 등 4대 가상자산거래소의 거래지원 중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는데요.
이에 따라 당초 거래소들이 예고한 대로 위믹스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거래지원이 중단돼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위믹스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거래 중단을 결정했다"는 거래소들의 결정을 받아들인 건데요.
한때 위믹스의 시가총액이 3조원을 넘었던 만큼 투자자들의 손해는 적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 시진핑 사우디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시간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습니다.
시 주석의 사우디 방문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시 주석은 사흘간 사우디에 머물며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등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 동안 사우디와 중국은 우리 돈 38조6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TSMC 미 공장 찾은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SK실트론 미국 공장에 이어 현지시간 6일 전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의 애리조나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TSMC 공장 장비반입식에 참석, 미국 제조업 부활 의지를 거듭 확인했는데요.
"TSMC는 애리조나 역사에서 가장 큰 규모인 400억 달러를 투자, 1만개의 하이테크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TSMC는 이날 기존 투자 계획을 약 3배로 확대해 미국 공장에 400억 달러를 투자, 연간 10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9일 미시간주 베이시티에 위치한 SK실트론 CSS 공장을 방문, 공급망 재구축을 비롯한 제조업 부흥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 고금리 특판 해지 문자
규모가 영세한 지역 농협이나 신협이 판매한 고금리 상품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과도한 자금이 몰려 판매한 조합 측이 고객들에게 “적금을 해지해달라”고 요청하는 사태가 여러 건 발생했습니다.
특히 경남 남해군에 있는 남해축산농협도 연 10.25%짜리 특판 적금 10억원을 모집하는 데 직원 실수로 온라인 판매를 열었고, 1000억 원 이상이 몰리자 7일 적금 해지를 요청하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일부 고객은 “다른 적금 깨 가면서까지 가입했는데, 금융회사 실수로 발생한 위험을 고객에게 전가시키는 건 부당하다”며 해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요.
금융감독원은 상호금융 중앙회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예·적금 모집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라며 “유사 사례가 또 없는지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내년부터 만 나이
이르면 내년 6월부터 '만 나이'가 사용될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나이를 계산할 때, 태어날 때부터 한 살을 먹는 한국식 나이, 생년월일을 기점으로 1년이 지날 때마다 1살을 더 먹는 '만 나이' 그리고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빼는 '연 나이'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어제 국제 통용 기준인 '만 나이' 사용 법안이 국회 법사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이제 본회의만 통과하게 되면 내년 6월부턴 '만 나이'로 통일되는데요.
임금피크제나 보험 특약 적용에서 '만 나이'로 명확한 기준이 생기는 만큼 분쟁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만 나이 적용 시, 한국식 나이보다 2살이 어려지게 되면서 체감 나이 하향 효과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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