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사우디 도착…방문 기간 38.6조원 계약 체결할 듯
SBS Biz 박연신
입력2022.12.08 05:55
수정2022.12.08 08:59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시간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해 관리들과 인사하고 있다. (리야드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시간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습니다.
시 주석의 사우디 방문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시 주석은 사흘간 사우디에 머물며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등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 동안 사우디와 중국은 우리 돈 38조6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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