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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내년 1월 말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검토"

SBS Biz 박연신
입력2022.12.07 06:13
수정2022.12.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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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내년 1월 말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지표가 진전되면 3월보다 더 일찍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내년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중대본 본부장인 국무총리가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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