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태그'로 스토킹 피해 입은 美 여성,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SBS Biz 박연신
입력2022.12.07 06:06
수정2022.12.07 07:22
[애플의 에어태그 모습 (EPA=연합뉴스)]
미국 여성들이 "애플의 분실물 추적 장치인 '에어태그'로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인 여성 2명은 각각 "에어태그 때문에 전 남자친구와 별거 중인 남편으로부터 위치추적을 당해 피해를 봤다"며 지난 5일 애플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스벅 디카페인 '1잔 사면 1잔 더'…아침에 가면 헛걸음?
- 2.가정의달 선물 1위는 '현금'…받기 싫은 선물은?
- 3.'그때 샀어야 했나 봐'…한때 미분양, 현재는 수억 웃돈
- 4.'부럽다! 부러워'…압구정·한남 100억원대 거래 속출
- 5.7만5천년 전 네안데르탈인 여성 얼굴 공개
- 6."점점 작아지네"…고지 없이 용량 줄이면 과태료 문다
- 7."빵, 대전에서만 판매합니다" 성심당 공식 안내
- 8.하교 후 뭐하고 놀아요? 1위는…'놀지 않아요'
- 9."열불 나네" 대출금리 올리면서 예적금은 내려
- 10.한달에 월세로 2500만원이나…월세 사는 부자들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