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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태그'로 스토킹 피해 입은 美 여성,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SBS Biz 박연신
입력2022.12.07 06:06
수정2022.12.07 07:22

[애플의 에어태그 모습 (EPA=연합뉴스)]

미국 여성들이 "애플의 분실물 추적 장치인 '에어태그'로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인 여성 2명은 각각 "에어태그 때문에 전 남자친구와 별거 중인 남편으로부터 위치추적을 당해 피해를 봤다"며 지난 5일 애플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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