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서해상 해상완충구역에 포탄 사격
SBS Biz 박연신
입력2022.12.06 05:42
수정2022.12.06 08:01

[사진은 지난 20년 3월 북한의 조선중앙TV가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한 포병부대들의 포사격 대항 경기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동·서해상에 설정된 해상완충구역 내에 포탄을 사격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5일) 오후 2시 59분쯤 북한 강원도 금강군 일대와 황해남도 장산곶 일대에서 130여 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포병 사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격은 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철원 일대에서 진행하는 다연장 로켓 등 사격 훈련에 반발한 무력시위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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