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 오작교 역할"…GS25, 가연과 '결혼 상담 연결' 서비스
SBS Biz 정보윤
입력2022.12.05 09:52
수정2022.12.05 09:54
[사진제공: GS리테일]
편의점 GS25는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손잡고 결혼 상담 연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GS25는 상담 신청이 가능한 QR코드가 담긴 홍보물을 매장 계산대 주변에 부착합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편의점 매장에 비치된 홍보물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간단히 상담 신청을 할 수 있고, 이후 가연의 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내년 12월 4일까지 GS25를 통해 상담 신청을 하고 가입하면 가입비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태영 GS리테일 서비스기획팀 MD는 “비대면 문화가 일상이 된 만큼,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 주목해 결혼 상담 연결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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