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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저축, '연 7% 금리' 적금 특판…"월 불입액 1% 적립 기부"

SBS Biz 최나리
입력2022.12.02 15:38
수정2022.12.02 15:53

다올저축은행이 가입하면 높은 이자를 받고 사회공헌도 실천하는 '일석이조' 적금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다올저축은행은 오늘(2일)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을 기념해 ‘Fi(파이) 나눔적금’을 출시했습니다.

‘Fi 나눔적금’은 1년제 정액 적립식 적금으로 연 7.0%의 업계 최고 금리(12월 2일 기준)를 제공합니다. 

월 불입액은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가능하며, 다올디지털뱅크 Fi 앱 사용자(개인)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올저축은행은 월 불입액의 1%를 적립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다올디지털뱅크 Fi 앱과 머니퍼퓸의 성공적인 데뷔를 기념하고자 특판상품을 준비했다”며 “다올저축은행은 고객과 함께 사회환원 및 기부문화 조성에 힘쓰고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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