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기획 후보지 52곳 신청…투기 방지책도 가동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2.02 07:01
수정2022.12.02 07:01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19개 자치구에서 총 52개 구역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후보지는 다음 달 말 예정된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서울시는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투기세력을 막기 위해 권리산정 기준일을 고시하고 그 다음날부터 분양 권리를 산정합니다.
아울러 공모에서 선정되지 않은 구역도 토지거래허가제를 적용하고 후보지의 경우 선정 즉시 건축행위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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