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 '윈터원더스' 세계 최고 크리스마켓으로 선정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2.01 08:50
수정2022.12.01 09:04
['세계 최고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손꼽힌 브뤼셀 '윈터 원더스' (여행정보 전문업체 빅세븐트래블 웹사이트=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윈터 원더스'(Winter Wonders)가 꼽혔습니다.
글로벌 여행정보 업체 '빅세븐트래블(B7T)'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현지시간 30일 '2022 세계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 톱50' 목록을 공개했습니다.
여러 마켓 가운데 브뤼셀 윈터원더스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뤼셀의 도심 광장 '그랑플라스'에 차려지는 윈터원더스는 매년 240만명의 인파가 모여드는 곳으로 전해집니다.
B7T는 "그랑플라스 앞에 전구가 반짝이는 약 200개의 샬레가 설치되고 인근 아이스링크, 페리스 휠, 18m 높이의 트리로 축제분위기가 이어진다"며 "크리스마스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위는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잔다르멘마르크트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꼽혔습니다.
B7T는 "베를린 곳곳에 수십개의 시장이 열리지만 잔다르멘마르크트가 가장 높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며 "광장 전체가 불빛과 와인 향으로 가득 차고 각종 공연도 분위기를 띄운다"고 평가했습니다.
해당 마켓의 연간 방문객 수는 약 8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위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크리스킨들마켓이 차지했습니다. 햇수로 26년째 시카고 시청 앞 광장 '데일리 플라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1996년 트리뷴 타워 앞에서 처음 열렸고 지난 1997년부터 해당 자리로 옮겼습니다.
B7T는 "16세기에 처음 시작된 독일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의 중세식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따뜻한 와인, 독일식 소시지, 설탕 입힌 페이스트리 등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영국 버밍엄의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크리스마스 빌리지' 등이 순위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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