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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감소에 소상공인 체감경기 두 달째 악화

SBS Biz 정광윤
입력2022.12.01 07:55
수정2022.12.01 07:58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가 소비 감소 등 영향으로 두 달 연속 악화됐습니다.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11월의 소상공인 체감 경기지수(BSI)는 57.0으로 한 달 전보다 5.7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수치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호전됐다고 보는 업체가 더 많고 100 미만이면 악화했다고 보는 업체가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소상공인들은 체감경기 악화 이유(복수 응답)로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45.4%)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물가 및 금리 상승(22.7%), 유동 인구·고객 감소(16.0%) 등 순이었습니다.

전통시장도 11월 체감 BSI가 58.0으로 한 달 전보다 2.0p 내려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다만 이번 달 경기 전망의 경우, 소상공인 12월 전망 BSI는 82.0으로 한 달 전보다 3.1p 올랐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며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보는 소상공인들이 많았습니다.

반면 전통시장의 12월 전망 BSI는 78.5로 5.0p 내려 석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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