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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월 세수 48.2조원 늘어…증권거래세는 3.3조원 감소

SBS Biz 윤선영
입력2022.11.29 17:50
수정2022.11.29 18:36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국세 수입은 355조 6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8조 2천억 원 늘었습니다.

세목별 증가폭을 보면 상반기 기업 실적 호조로 법인세가 32조 5천억 원, 소비 개선으로 소득세 12조 2천억 원, 부가가치세도 7조 7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주식거래가 급감하며 증권거래세는 3조 3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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