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SBS Biz

美 철도 파업 우려…반도체 기업들 '트럭' 운송 시작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1.29 05:37
수정2022.11.29 07:17

//img.biz.sbs.co.kr/upload/2022/11/22/phr1669067218017-850.jpg 이미지
미국 철도노조 파업 우려에 현지 반도체 기업 등이 트럭으로 운송 경로를 바꾸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CNBC에 따르면 한 운송업체 관계자는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하는 화물 중 반도체 등 기술 제품들이 있다"며 "다만 모든 철도화물을 실을 만큼 트럭이 충분하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9일까지 미국 철도 노사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철도 노조가 곧바로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정현다른기사
동부건설, 부산신항~김해 고속국도 수주…3천400억원 규모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수주 의지…입찰보증금 중 현금 150억원 선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