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뉴욕 연은 총재 "2024년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1.29 05:32
수정2022.11.29 07:17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오는 2024년 미국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윌리엄스 총재는 한 온라인 연설에서 "제약적인 정책이 내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어느 시점에 명목금리가 내려갈 필요가 있고 아마 2024년이 내려가는 시점일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이는 경제가 잠재성장률을 달성하는 걸 해친다"고 말해 여전히 금리인상이 필요함을 시사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정현다른기사
어버이날 선물은 꽃보다 용돈…얼마가 적정할까?
개점휴업 보험 비교·추천 펫보험도 '난항'…5월 초 출시 '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