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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리스크 확대…코스피 1% 하락·환율 1340원대 상승

SBS Biz 권세욱
입력2022.11.28 17:52
수정2022.11.28 18:2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순매도에 1% 이상 떨어지며 2400선으로 밀렸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21% 하락한 2408.27에 마감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규제에 대한 항의 시위 확산으로 중국발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 때문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2.13% 내린 717.90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16원 50전 오른 1340원 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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