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선호 종목 여전히 빅테크"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1.28 05:27
수정2022.11.28 06:35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뉴욕증시에서 가장 선호하는 종목이 여전히 빅테크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25일 CNBC에 따르면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약 800개 헤지펀드를 분석한 결과 주식 포지션 상위 10개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종목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알파벳, 애플 등 빅테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중 약 80개의 헤지펀드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을 상위 10개 종목에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정현다른기사
삼성화재,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편입…韓 보험사 중 최초
금융위, 연말 보험·카드 정책 밀어내기…곳곳 '파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