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산불, 1270명·헬기 6대 투입 끝 16시간만에 진화
SBS Biz 이광호
입력2022.11.26 13:58
수정2022.11.26 22:02
[완주군 산불 (사진=연합뉴스)]
전북 완주군에서 어제(25일) 저녁 발생한 산불이 16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전북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와 운주면 구제리를 잇는 야산에서 난 이 산불은 오늘(26일) 산림청 헬기 3대와 임차 헬기 3대가 투입된 끝에 오전 11시10분쯤 큰불이 잡혔습니다.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270여명이 투입됐고, 임야 3㏊를 태웠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토종 IT 기업' 티맥스 계열사, 1천200명 급여 중단 예정
- 2."서울의 브루클린"…'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위 등극
- 3.16억 아파트를 8억에…동작·위례·수서에서도 '줍줍'
- 4.난리 난 다이소 3천원 화장품에 결국 편의점도 내놨다
- 5.청약통장 대대적 개편…"금수저 자녀들은 신났네"
- 6.[단독] '대출모집인' 막혔다…농협·기업·신한·우리 '중단'
- 7.SKT도 퇴직 프로그램 돌입…"최대 3억원 위로금"
- 8.日 왜 태도 바꿨나? 외면하던 '7광구' 공동개발?
- 9."내년 집값 더 오른다"…3년만에 최고로 치솟았다
- 10.해외여행 간 한국인 '이 나라'에서 가장 많이 돈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