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산운용사 "이제 기업 실적에 집중해야 할 때"
SBS Biz 고유미
입력2022.11.25 07:02
수정2022.11.25 07:37
브라운 CEO는 현지시간 23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0.5%p 인상할지 0.75%p 인상할지에 따라 움직일 필요 없다"며 "현재 0.5%p 인상이 유력하기 때문에 매수할 종목인데 0.75%p 인상한다고 해서 매수하지 않을 종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렇다면 투자하는 법을 잘못 배운 것"이라며 "연준의 금리 인상폭이 중요한 시점은 지났고 이제 전반적인 실적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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