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김은혜 홍보수석 266억원 등
SBS Biz 문세영
입력2022.11.25 05:27
수정2022.11.25 10:30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
지난 8월에 새로 임명된 고위공직자의 재산 공개 결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의 재산이 265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수석은 배우자 명의로 된 172억 원 상당의 서울 대치동 땅 2곳을 포함해 본인과 가족의 예금 65억 원 등 총 265억 60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류광준 과기부 기획조정실장이 170억 원을, 장호진 외교부 주러시아대사관 대사가 95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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