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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특위' 국정조사 계획서 국회 본회의 의결

SBS Biz 류선우
입력2022.11.24 16:33
수정2022.11.24 17:18

[용산이태원참사진상규명과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오늘(24일) 오전 국정조사특위 첫 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회 지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국정조사 계획서를 의결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본회의에 상정된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은 재석 254인 중 찬성 220인, 반대 13인, 기권 21인으로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특위는 오늘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45일 동안 관련 기관 보고 및 질의, 증인·참고인 신문 등을 통해 국정조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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