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원희룡 "운송개시명령 검토"
SBS Biz 신성우
입력2022.11.24 11:15
수정2022.11.24 13:38
[앵커]
화물연대가 자정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파업 출정식 현장을 찾아 파업 철회를 강력히 요청하며 운송개시명령 등 강경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신성우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저는 총파업 출정식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의왕 컨테이너 기지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화물연대가 오늘(24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출정식을 가졌죠.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화물연대는 방금 전 10시부터 이곳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전국 16개 물류 기지에서도 동시에 출정식이 이뤄졌는데요.
화물연대는 국토부가 일몰제 폐지와 품목 확대 요구를 받아들일 때까지 무기한 파업에 나선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파업은 최대 약 2만 5000여 명이 참여하는 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편, 철도노조와 서울 지하철 노조도 오늘부터 준법투쟁을 시작했습니다.
평소보다 정차 시간과 배차 간격이 늘면서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이번 파업으로 지난 6월과 같은 물류 대란이 우려되는데, 정부와 경재계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아침 이곳을 찾아 화물연대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물류는) 민생 경제의 혈관입니다. 자신들의 일방적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하는 그러한 집단적인 이기주의… 즉시 집단 운송거부를 철회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어 다음주 국무회의를 거쳐 운송개시명령을 내릴 수 있다며 강경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업무개시 명령을 받은 화물기사 등이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면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한편, 경제계도 성명을 발표하고 무기한 운송거부를 즉각 철회할 것으로 촉구했는데요.
경제계는 안전운임제를 즉각 폐기하고 객관적인 원가 산정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운임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의왕 컨테이너 기지에서 SBS Biz 신성우입니다.
화물연대가 자정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파업 출정식 현장을 찾아 파업 철회를 강력히 요청하며 운송개시명령 등 강경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신성우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저는 총파업 출정식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의왕 컨테이너 기지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화물연대가 오늘(24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출정식을 가졌죠.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화물연대는 방금 전 10시부터 이곳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전국 16개 물류 기지에서도 동시에 출정식이 이뤄졌는데요.
화물연대는 국토부가 일몰제 폐지와 품목 확대 요구를 받아들일 때까지 무기한 파업에 나선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파업은 최대 약 2만 5000여 명이 참여하는 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편, 철도노조와 서울 지하철 노조도 오늘부터 준법투쟁을 시작했습니다.
평소보다 정차 시간과 배차 간격이 늘면서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이번 파업으로 지난 6월과 같은 물류 대란이 우려되는데, 정부와 경재계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아침 이곳을 찾아 화물연대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물류는) 민생 경제의 혈관입니다. 자신들의 일방적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하는 그러한 집단적인 이기주의… 즉시 집단 운송거부를 철회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어 다음주 국무회의를 거쳐 운송개시명령을 내릴 수 있다며 강경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업무개시 명령을 받은 화물기사 등이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면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한편, 경제계도 성명을 발표하고 무기한 운송거부를 즉각 철회할 것으로 촉구했는데요.
경제계는 안전운임제를 즉각 폐기하고 객관적인 원가 산정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운임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의왕 컨테이너 기지에서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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