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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우주국, 세계 최초로 장애인 우주비행사 후보 선발

SBS Biz 문세영
입력2022.11.24 05:38
수정2022.11.24 10:23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우주국(ESA) 장관급 회의 (파리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초로 신체 장애가 있는 우주비행사 후보가 나왔습니다.

유럽우주국은 "영국 패럴림픽 육상 선수였던 존 맥폴이 '장애인 우주비행사 타당성 검토 프로젝트 멤버'로 선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맥폴은 1년간 훈련을 받으며, 우주선에서 장애인이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등을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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