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미사일 공습에 우크라 전지역 정전…인명피해도 속출
SBS Biz 문세영
입력2022.11.24 05:36
수정2022.11.24 10:24
현지시간 23일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 운영사는 "미사일 공격으로 에너지 인프라 시설이 타격을 입었다"며, "공습경보가 종료되는 즉시 수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명피해도 잇따랐는데, 올렉시 쿨레바 키이우 주지사는 이번 미사일 공습으로 최소 4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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