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점유율 '역대급' 예상…"IRA가 관건"
SBS Biz 문세영
입력2022.11.24 05:35
수정2022.11.24 10:22
CNBC가 "현대차그룹이 올해 미국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며, "IRA 즉 인플레이션 감축법 충격을 어떻게 견딜지가 관건"이라고 보도했습니다.
CNBC는 "올해 현대차 산하 브랜드의 미국 신차 점유율이 11%에 육박해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현대차가 미국 시장 진입 초기에는 값싼 자동차로 통했지만, 이제는 큰 자동차 업체들과 대적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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