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택 "피해 지원 혼자 못 풀어"…SK C&C 책임공방 의식했나
SBS Biz 신채연
입력2022.11.22 17:54
수정2022.11.22 18:34
홍 대표는 어제(21일) 피해지원 협의체 첫 회의에서 이해관계자들과 논의를 통해 합리적 보상 기준과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데이터센터 운영사였던 SK C&C와의 책임공방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양측은 대형 로펌을 선임해 법적 분쟁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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