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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銀, 적금 금리 인상…최고 '연 6.5%'

SBS Biz 김성훈
입력2022.11.22 10:51
수정2022.11.22 10:51

웰컴저축은행은 오늘(22일) 정기적금 금리를 최고 1.5%p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이 적용되는 상품은 ▲첫거래우대정기적금 ▲웰뱅하자 정기적금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정기적금입니다.  



이번 적금 금리 인상으로 가장 높은 금리 혜택누릴 수 있는 상품은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상품입니다. 

기본금리를 연 1%p 인상해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5%(세전)의 금리혜택을 제공합니다. 

가입 이후 ▲8회 이상 당행 입출금통장을 통해 자동이체로 납입 ▲입출금통장 평균잔액 50만원 이상 유지 시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웰뱅하자 정기적금도 기본금리를 기존 연 1%에서 연 2%로 두 배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5.5%(세전)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만 입출금통장에서 ▲CMS 또는 지로 자동납부 월 2건 이상의 실적이 6개월 이상 있는 경우 ▲입출금 통장 평균 잔액 실적이 50만원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외에 정기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도 연 1.5%p 인상했습니다.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가입기간에 따라 ▲6~12개월미만 연 3.7%(세전) ▲ 12~24개월미만 연 3.9%(세전) ▲24~36개월 미만 연 4.1%(세전) ▲36~60개월 미만 연 4.3%(세전) 금리 혜택이 주어집니다.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상품 역시 기본금리를 1%p 인상해 ▲12~24개월 미만 연 5%(세전) ▲24개월 연 5.2%(세전)를 제공합니다. 

정기적금과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은 비대면 가입 시 연 0.1%p 우대금리 혜택을 추가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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