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셔틀탱커 2척 수주…총 3466억원 규모
SBS Biz 김정연
입력2022.11.22 10:01
수정2022.11.22 10:01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2일) 공시했습니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 들어 현재까지 총 43척, 81억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92%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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