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골드만 "최근 오르는 증시는 일시적…내년이 증시 바닥"

SBS Biz 문세영
입력2022.11.22 05:36
수정2022.11.22 07:16

"최근 글로벌 증시가 랠리를 보이는 건 일시적이라며, 증시 바닥이 내년에 올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2023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증시 밸류에이션이 하락했지만, 대부분 금리 상승 때문이지 경기 침체에 따른 이익 손실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다만 "내년 말에는 S&P500 지수가 4000포인트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문세영다른기사
도로공사, 국제도로연맹과 글로벌 도로교통 부문 협력
LH, 2024년 주거 급여 수기 공모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