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뱅킹앱 '먹통' 7시간반만에 복구…"원인 조사중"
SBS Biz 오정인
입력2022.11.19 08:53
수정2022.11.19 12:0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어제(18일) 발생한 우체국 스마트뱅킹 장애가 정상 복구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모바일 스마트뱅킹은 어제 오후 4시 33분께 접속 장애가 발생한 뒤 오늘 0시 1분께부터 복구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장애 원인을 분석 중이며, 오늘 오전 7~9시 추가 점검을 위해 모바일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임시 중단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2.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3."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4.[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5."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6."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7."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8."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
- 9.몰라서 매년 토해냈다…연말정산 세금 이렇게 아낀다
- 10.상무님 프사는 이제 그만…카톡 친구탭 바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