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예보 노조, 유재훈 사장과 '만날 결심'…오늘 오후 무제한 청문회
SBS Biz 김성훈
입력2022.11.18 11:21
수정2022.11.18 11:56
[앵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신임 사장, 취임한 지 1주일이 다 돼 가는데 노조의 저지로 엿새째 정상 출근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조가 유 사장에 대한 청문회를 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슬 퍼런 이름의 만남이긴 하지만 대화의 물꼬가 조금이나마 트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단독 취재한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성훈 기자, 청문회가 바로 오늘이죠?
[기자]
유재훈 예보 사장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 2층에서 노조와 무제한 청문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18일) 청문회에서 유 사장은 경영 간부들이 배제된 채 '혈혈단신'으로 노조와 만날 예정입니다.
예보 노조는 "유 사장에게 노사 간 상생방향, 책임경영 의지, 회사의 미래 비전 등을 노조 조합원들이 직접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보 노조 조합원은 700여 명입니다.
앞서 유재훈 사장은 지난 11일 출근길이 막힌 첫날 노조와 소통할 뜻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유재훈 / 예금보험공사 사장 (지난 11일): 여러분 하시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서 예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여러분들과 대화할 용의가 있습니다.]
[앵커]
그럼 앞으로 정상 출근이 가능할까요?
[기자]
노조는 청문회에서의 유 사장의 답변과 태도 등을 보고, 출근 저지 투쟁을 이어갈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또 유 사장에 대한 신임 투표 등을 통해 향후 투쟁 방향을 정할 예정입니다.
유 사장은 과거 예탁원 사장 시절 직원 36명을 부당하게 보임 해제·강등 조치하는 '인사 전횡'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또 잦은 호화 해외 출장도 도마 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SBS Biz 김성훈입니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신임 사장, 취임한 지 1주일이 다 돼 가는데 노조의 저지로 엿새째 정상 출근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조가 유 사장에 대한 청문회를 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슬 퍼런 이름의 만남이긴 하지만 대화의 물꼬가 조금이나마 트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단독 취재한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성훈 기자, 청문회가 바로 오늘이죠?
[기자]
유재훈 예보 사장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 2층에서 노조와 무제한 청문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18일) 청문회에서 유 사장은 경영 간부들이 배제된 채 '혈혈단신'으로 노조와 만날 예정입니다.
예보 노조는 "유 사장에게 노사 간 상생방향, 책임경영 의지, 회사의 미래 비전 등을 노조 조합원들이 직접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보 노조 조합원은 700여 명입니다.
앞서 유재훈 사장은 지난 11일 출근길이 막힌 첫날 노조와 소통할 뜻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유재훈 / 예금보험공사 사장 (지난 11일): 여러분 하시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서 예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여러분들과 대화할 용의가 있습니다.]
[앵커]
그럼 앞으로 정상 출근이 가능할까요?
[기자]
노조는 청문회에서의 유 사장의 답변과 태도 등을 보고, 출근 저지 투쟁을 이어갈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또 유 사장에 대한 신임 투표 등을 통해 향후 투쟁 방향을 정할 예정입니다.
유 사장은 과거 예탁원 사장 시절 직원 36명을 부당하게 보임 해제·강등 조치하는 '인사 전횡'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또 잦은 호화 해외 출장도 도마 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SBS Biz 김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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