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아람코·에쓰오일·한화·대한항공·HDC·아시아나

SBS Biz 황인표
입력2022.11.18 06:57
수정2022.11.18 08:20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빈 살만 한남동 첫 손님 '아람코·에쓰오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지난밤 출국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입주한 지 열흘 된 관저의 첫 손님으로 무함마드 왕세자를 초대하며 환대했는데요. 그의 방한으로 남겨진 것들, 첫 소식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왕세자가 우리나라와 협력 희망 분야로 구체적으로 3개 분야를 콕 집었더라고요?
- 빈 살만, 尹 한남동 관저 '첫 손님'…회담 이어 오찬
-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전략파트너십委 신설
- 尹 대통령, '사우디 비전 2030' 파트너 국가 강조
- 에너지·방산·인프라 분야, 한국과 협력 강화 희망
- 미국과 껄끄러운 관계인 사우디, 한국과의 경제 밀착
- 방산·원전 사업 사우디 수출에 "美 정부 양해 필요"
- 尹 대통령 만난 빈 살만, 40조 원 선물 보따리 풀었다
- 韓- 사우디, 26개 사업 MOU 체결…중동 특수 시동
- 사우디 미래 사업 '네옴시티' 관련 협약이 대부분
- 현대로템, 네옴시티 철도 인프라 구축 위한 MOU 체결
- 아람코의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에 9조 투자 결정
- 샤힌 프로젝트, 아람코의 한국 내 투자 중 사상 최대
- 2018년 완공된 1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후속
- 'TC2C 기술' 적용,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 생산
- '실적 롤러코스터' 에쓰오일, 석유화학 확장 속도
- 석유화학 사업 비중 생산물량 기준 12%에서 25%로
- 아람코, 자회사 통해서 에쓰오일 지분 63.4% 보유
- GS칼텍스 제외 국내 주요 3사, 아람코와 지분 관계
- SK이노베이션- 자회사 '사빅'으로 합작사 지분 배분
- 현대오일뱅크 지분 17% 1.4조 원에 매입 2대 주주
- 아람코, 1933년 미국 기업의 자회사 형태 처음 설립
- 스탠다드오일·엑슨모빌·텍사코 등 주주로 참여
- 1960년대부터 약 20년간 아람코 국유화 절차 진행
- 1980년 마침내 사우디 정부, 아람코 지분 100% 확보
- 2019년 전체 지분의 1.5% 공모…294억 달러 조달

◇ 이라크 신도시 철수 '한화'

어제(17일)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도 왕세자와 회동했던데, 한화 소식으로도 넘어가서요. 박사님,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달 결국 철수하기로 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사업 재개 가능성이 언급되더라고요? 왜 철수하기로 했던거죠?
- 한화건설, 100억 달러 이라크 사업 최종 철수 결정
- 지난달 7일 계약 해지 통보…이라크 측 3주간 조치 안 해
- 현지 인력 300여 명 중 상당수 철수…30여 명도 철수
- 비스마야 프로젝트, 이라크가 전후 복구 사업으로 추진
- 바그다드 인근에 주택 약 10만 가구와 인프라 건설
- 중간 공사대금 6억 달러 못 받아…계약 위반으로 해지
- 한화건설 "수주 시점 선수금으로 미수금 손실 충당"
- "장기적 관점서 부실 위험 예방하기 위해 계약 해지"
- '역대급 건설 수주'라더니…한화 '이라크 신도시' 철수
- 김승연 회장 "하늘이 준 기회"…수차례 이라크 방문
- "양국 관계 발전에 더 많은 기회를" TFT 제안 등 열의
- 알 말리키 총리 "한화는 한국기업 아닌 이라크기업"
- 당시 김승연 회장 "건설 현장에 내 야전 침대도 놓아라"
- 한화건설, 1일부터 '한화 건설 부문'으로 새 출발
- ㈜한화에 합병…'그린 인프라 디벨로퍼' 비전 밝혀
- '포레나' 주택사업과 화공·발전 플랜트 분야 강점
- 한화그룹의 핵심이자 뿌리 건설, 새로운 축으로 자리
- 신용 상승·금융비용 감소·영업 강화 등 효과 기대

◇ 항공기 무더기 균열 '대한항공'

다음은 항공업계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달 말 시드니행 대한항공 비행기가 엔진 결함으로 회항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같은 기종에 대해 긴급 점검을 벌였죠. 전체 39대 중 21대의 엔진에서 미세 균열이 확인됐습니다. 박사님, 이거 다소 불안한 소식인데요?
- A330 국내 항공기 39대 중 21대 엔진서 '미세균열'
- 국토부, 국내 운영 A330 항공기 엔진 전수점검 완료
- 10월 30일 엔진 결함 회항 대한항공 KE401편과 같은 기종
-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운영 중인 A330 기종 항공기
- 국토부, 정밀 점검 후 훼손 상태 심한 1대는 운항 중지
- 나머지 20대는 기준보다 짧은 주기로 점검할 것 권고
- 사고 발생 막기 위해 85회 비행 때마다 '점검' 권고
- 조현아 前 대한항공 부사장, 4년 7개월 소송 끝에 이혼
- 쌍둥이 자녀는 조 전 부사장이 양육, 남편 양육비 지급
- "땅콩회항 뒤 폭언·폭행 심해져" vs. "알코올 중독"
- 조현아, 2010년 초등학교 동창인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
- 재벌가의 이혼소송…이부진 이혼, 최태원 내달 선고

◇ 계약위반 2500억 소송 'HDC·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도 송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2019년 아시아나를 인수하려다 철회한 HDC현대산업개발과 계약금 반환 소송 1심 결과가 나왔는데, 법원이 아시아나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박사님, 결국 M&A 무산 책임이 HDC현산 컨소시엄에 있다는 거죠?
-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현대산업개발 상대 소송 승소
- 법원 "아시아나 측 거래조항 모두 이행…거래해지 적법"
- 아시아나, 2,500억 원대 이행보증금 반환 필요 없다 판결
- 현산 항소 예고…"판결 유감, 매도인 귀책 반영되지 않아"
- 계약금 '질권 소멸' 판결…"아시아나에 10억 지급"
- 현산, 2018년 아시아나 인수 나섰다가 실사 재요구
- 당시 현산 "코로나19로 항공업계 인수환경 달라졌다"
- 조오섭 의원 "현산 행정처분 지연…서울시 직무 유기"
- 광주 학동참사 이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 발생
- 광주서 난 사고…등록관청 서울시가 행정처분 권한
- 서울시, HDC현산 행정처분 10개월 넘게 미루고 있어
- 오세훈 "HDC현산 행정처분, 1심 판결 뒤 신속히 할 것"
- "1심 판결 거치면서 사실관계 어떻게 정리되는지 봐야"
- 인명사고 반복 HDC현산, 신용도에 짙은 '먹구름'
- 한국, 아시안컵 축구 유치 불발…카타르에 밀렸다
- 인프라·자금 앞세운 카타르에 밀린 韓 열망과 명분
- 당초 2023년 아시안컵, 중국서 내년 6월에 열릴 예정
- 코로나19 여파로 中 취소…한국·카타르·인니 후보
-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체제의 '외교력 부재' 장기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황인표다른기사
'8표'로 갈린다…韓 경제 어디로
예금취급기관 기업 대출금 1958.9조…2분기 연속 증가폭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