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한남동 첫 손님·기준금리 '7%'·영국 부자증세·낸시 펠로시·장제스 증손자
SBS Biz 황인표
입력2022.11.18 06:54
수정2022.11.18 07:20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한남동 첫 손님
빈 살만 왕세자가 어제(17일) 윤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 입주 후 첫 손님이었다고요?
- 윤 대통령, 빈 살만 왕세자 만남…한남동 관저 첫 손님
- 빈 살만과 150분 만남…"관저로 초대해 최고 예우"
-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양국관계 발전·협력 증진 논의
- 빈 살만 "韓기업, 수교 이래 사우디 인프라 발전 기여"
- '네옴시티' 프로젝트·방위산업 진출 등 협력 방안 논의
- 빈 살만, 에너지·방위산업·인프라- 건설 분야 협력 의지
-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전략파트너십委 신설
- 삼성·현대 등 사우디 40조 투자협약…'제2 중동붐' 기대
◇ 기준금리 '7%'
뉴욕증시가 연이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연준이 연이어 매파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속도 조절 기대감에 제동을 걸고 있어요?
- 불러드 "정책금리가 아직 충분히 제한적이지 않아"
- 불러드, 기준금리 최소 5%대 주장…"7%대 갈 수도"
- 美10년물 국채금리, 불러드 발언에 3.7%대 기록
- 조지 총재 "침체 없이 인플레 감소 불가능할 수도"
- 연준 고위인사 일부, 금리 속도조절 가능성 시사도
- 불러드 금리 '7%대' 발언에 시장 '흔들'…이틀째 약세
- 뉴욕증시, 주요지수 모두 하락 마감…S&P500 0.31%↓
◇ 영국 부자증세
영국이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부자 감세에서 부자 증세로 완전히 방향을 꾼다고요?
- 영국 내각, 증세·재정지출 감소 골자 예산안 발표
- 공공지출 삭감·증세러 약 87.7조원 세수 벌충 가능
- 英재무장관 "인플레 억제하고 투자 심리 회복할 것"
- 소득세 최고세율 45% 적용 대상 낮추는 '부자 증세'
- 역대급 실적 석유업체 대상 횡재세 부과…최고 35%
- 영국 정부, 내년 한 해 횡재세 세수 약 22조원 전망
- 전기차도 이례적 과세…2025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
◇ 낸시 펠로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민주당 하원지도부에서 물러납니다. 지난 20년 동안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예요?
- '철의 여인' 펠로시, 20년 만에 민주당 지도부서 퇴진
- 펠로시 "새로운 세대를 위한 시간이 왔다" 퇴진 발표
- 민주당 하원 지도부에서 내려와 평의원 활동 예정
- 2003년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시작으로 리더로 군림
- 2007년 1월 미국 역사상 첫 여성 하원의장에 올라
- 미국 하원의장, 의전 서열 3위…정치적 영향력 막강
- 11·8 중간선거 공화당 하원 다수당 확정에 입장 정리
◇ 장제스 증손자
오는 26일 치러지는 대만 지방선거에서 장완안 타이베이 시장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장제스 전 대만 총통의 증손자라고 해요?
- 대만, 오는 26일 지방선거…타이베이 시장 후보 관심
- 장완안, 장제스 전 대만 총통 증손자…여론조사 선두
- 장완안 호감도 37.8%…집권 민진당 후보에 7%p 앞서
- 中 안보 위협·코로나 방역 경제적 부담 속 인기 급상승
- 장완안, 차이 총통 향해 "입으로만 '중국에 대항' 외쳐"
- 장완안의 선전, 장제스 초대총통에 대한 재평가 주목
- '대만 국부' 장제스, 민주화 이후 '독재자'로 더 조명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한남동 첫 손님
빈 살만 왕세자가 어제(17일) 윤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 입주 후 첫 손님이었다고요?
- 윤 대통령, 빈 살만 왕세자 만남…한남동 관저 첫 손님
- 빈 살만과 150분 만남…"관저로 초대해 최고 예우"
-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양국관계 발전·협력 증진 논의
- 빈 살만 "韓기업, 수교 이래 사우디 인프라 발전 기여"
- '네옴시티' 프로젝트·방위산업 진출 등 협력 방안 논의
- 빈 살만, 에너지·방위산업·인프라- 건설 분야 협력 의지
-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전략파트너십委 신설
- 삼성·현대 등 사우디 40조 투자협약…'제2 중동붐' 기대
◇ 기준금리 '7%'
뉴욕증시가 연이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연준이 연이어 매파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속도 조절 기대감에 제동을 걸고 있어요?
- 불러드 "정책금리가 아직 충분히 제한적이지 않아"
- 불러드, 기준금리 최소 5%대 주장…"7%대 갈 수도"
- 美10년물 국채금리, 불러드 발언에 3.7%대 기록
- 조지 총재 "침체 없이 인플레 감소 불가능할 수도"
- 연준 고위인사 일부, 금리 속도조절 가능성 시사도
- 불러드 금리 '7%대' 발언에 시장 '흔들'…이틀째 약세
- 뉴욕증시, 주요지수 모두 하락 마감…S&P500 0.31%↓
◇ 영국 부자증세
영국이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부자 감세에서 부자 증세로 완전히 방향을 꾼다고요?
- 영국 내각, 증세·재정지출 감소 골자 예산안 발표
- 공공지출 삭감·증세러 약 87.7조원 세수 벌충 가능
- 英재무장관 "인플레 억제하고 투자 심리 회복할 것"
- 소득세 최고세율 45% 적용 대상 낮추는 '부자 증세'
- 역대급 실적 석유업체 대상 횡재세 부과…최고 35%
- 영국 정부, 내년 한 해 횡재세 세수 약 22조원 전망
- 전기차도 이례적 과세…2025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
◇ 낸시 펠로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민주당 하원지도부에서 물러납니다. 지난 20년 동안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예요?
- '철의 여인' 펠로시, 20년 만에 민주당 지도부서 퇴진
- 펠로시 "새로운 세대를 위한 시간이 왔다" 퇴진 발표
- 민주당 하원 지도부에서 내려와 평의원 활동 예정
- 2003년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시작으로 리더로 군림
- 2007년 1월 미국 역사상 첫 여성 하원의장에 올라
- 미국 하원의장, 의전 서열 3위…정치적 영향력 막강
- 11·8 중간선거 공화당 하원 다수당 확정에 입장 정리
◇ 장제스 증손자
오는 26일 치러지는 대만 지방선거에서 장완안 타이베이 시장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장제스 전 대만 총통의 증손자라고 해요?
- 대만, 오는 26일 지방선거…타이베이 시장 후보 관심
- 장완안, 장제스 전 대만 총통 증손자…여론조사 선두
- 장완안 호감도 37.8%…집권 민진당 후보에 7%p 앞서
- 中 안보 위협·코로나 방역 경제적 부담 속 인기 급상승
- 장완안, 차이 총통 향해 "입으로만 '중국에 대항' 외쳐"
- 장완안의 선전, 장제스 초대총통에 대한 재평가 주목
- '대만 국부' 장제스, 민주화 이후 '독재자'로 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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