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 차기 CEO 찾았다"
SBS Biz 임선우
입력2022.11.18 06:42
수정2022.11.18 10:31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잠재적 후계자를 찾았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 머스크의 스톡옵션 패키지의 타당성을 따지는 재판에서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제임스 머독 테슬라 이사는 최근 몇 달 사이 후계자 지명과 관련해 대화가 오갔고 "머스크가 후계자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머스크의 오랜 친구이자 지난해까지 테슬라 이사를 지낸 안토니오 그라시아스도 머스크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행정 CEO'를 두는 방안이 과거 논의된 바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발언들에 대해 "머스크가 테슬라의 다음 챕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해석했습니다.
최근 트위터 인수로 머스크가 테슬라 경영에 소홀해졌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 확산하고 있는데다가, 머스크 스스로도 "주7일 밤낮없이 일하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한 만큼 머스크가 어떤 모습으로 새판을 짜게 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포르쉐 줄 잇는 '이 회사' 출근길?…"부럽다" 작징인들 현타
- 2.폰은 이제 주머니에…'이 안경' 쓰는 순간 '척척'
- 3."23kg 냉장고도 거뜬"…현대차·기아 신입 3만 곧 들어온다
- 4.李 대통령, '스타벅스 불매 강요'로 고발당해
- 5.삼전닉스 놓쳤다면 여기로?…스페이스X 투자 이렇게
- 6.'먹는 것도, 잃는 것도 화끈하게'…삼전닉스 2배 ETF 나온다
- 7."요즘은 1차는 맛집, 2차는 커피"…결국 이런 일이
- 8."월급 받아 대출 갚는 데 다 쓰겠네"…영끌족 '한숨'
- 9."와, 한국 망했네요" 했는데…출산율 대반전
- 10.외국인 '삼전닉스' 10조 매도…다음 행선지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