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거래소, 위믹스 유의종목 지정 1주일 재연장
SBS Biz 김기송
입력2022.11.17 20:46
수정2022.11.17 21:28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위메이드가 만든 가상자산 '위믹스'의 투자 유의 종목 기간을 1주일 추가 연장합니다.
국내 거래소 공동협의체인 DAXA는 오늘(17일) 거래소 공지사항을 통해 위믹스의 유의종목 지정을 일주일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4일까지 DAXA는 위믹스가 추가 제출한 자료를 검토합니다.
앞서 닥사는 지난달 27일 위믹스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습니다.
각사에 제출된 유통량 계획 정보와 실제 유통량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정보 제공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닥사는 2주일간 소명 자료를 검토해 최종 거래 지원 종료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0일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1주일 연장한 데 이어 이날 추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닥사는 "위믹스 유의 종목 지정에 따른 소명절차 기간 동안 제출된 자료에 일부 오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부정확한 자료가 작성·제출된 경위를 확인하고 오류의 중대성 여부와 시장 신뢰에 미친 영향 등을 면밀히 판단하기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5대 거래소 중 고팍스를 제외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곳이 위믹스를 상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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