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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근로 '일주일'에서 '월' 단위 추진

SBS Biz 김완진
입력2022.11.17 17:45
수정2022.11.17 18:30

미래노동시장연구회는 주 평균 12시간을 유지하면서 한 달 동안 48시간에서 60시간 연장근로를 유연하게 할 수 있게 하는 '월 단위 관리'를 정부에 권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근로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근로일 사이 11시간 연속 휴식 강제가 필요하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연구회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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