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다 이자가 높네?"…이자율 6% 저축성보험 나온다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1.16 11:20
수정2022.11.16 14:18
'저축'이라고 하면 보통 은행을 떠올리시겠지만 보험사도 목돈 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저축성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생명보험업계가 이 저축성보험의 금리를 빠르게 올리고 있습니다. 류정현 기자, 보험사들의 저축성보험 금리, 어느 곳이 얼마나 되나요?
가장 대표적인 곳이 푸본현대생명입니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번 달 말 연 5.9%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저축성보험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두 달 전 연 4%짜리 상품을 내놨는데 2개월 만에 금리를 2%포인트 가까이 올린 겁니다.
저축성보험은 보장성보험에 비해 보험료 부담이 크지만 만기가 됐을 때 낸 보험료보다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더 많은 상품을 말합니다.
다른 보험사도 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데요.
교보생명이 최근 연 5.8%짜리 저축성보험을 출시했고 한화생명, IBK연금보험도 각각 5.7%, 5%에 달하는 저축성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이자가 높다보니 비용 부담이 있을텐데, 이렇게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이유가 뭡니까?
여러 요인이 있는데요.
우선 최근 예·적금 금리를 크게 올린 은행에 고객을 뺏기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리를 찾아다니는 이른바 '금리 노마드족'이 저축성 보험을 해지하고 은행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겁니다.
게다가 최근 보험사들은 레고랜드, 흥국생명 사태 등으로 채권을 통한 자금조달도 여의치 않습니다.
저축성보험 금리를 올려서라도 고객을 확보해 현금 마련에 나선 겁니다.
기준금리가 당분간 계속 오를 가능성이 큰 만큼 저축성보험 금리도 조만간 6%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금리가 높다고 무작정 가입하기보다는 실제로 받을 금리가 얼마나 되는지 등을 따져봐야 합니다.
SBS Biz 류정현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푸본현대생명입니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번 달 말 연 5.9%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저축성보험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두 달 전 연 4%짜리 상품을 내놨는데 2개월 만에 금리를 2%포인트 가까이 올린 겁니다.
저축성보험은 보장성보험에 비해 보험료 부담이 크지만 만기가 됐을 때 낸 보험료보다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더 많은 상품을 말합니다.
다른 보험사도 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데요.
교보생명이 최근 연 5.8%짜리 저축성보험을 출시했고 한화생명, IBK연금보험도 각각 5.7%, 5%에 달하는 저축성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이자가 높다보니 비용 부담이 있을텐데, 이렇게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이유가 뭡니까?
여러 요인이 있는데요.
우선 최근 예·적금 금리를 크게 올린 은행에 고객을 뺏기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리를 찾아다니는 이른바 '금리 노마드족'이 저축성 보험을 해지하고 은행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겁니다.
게다가 최근 보험사들은 레고랜드, 흥국생명 사태 등으로 채권을 통한 자금조달도 여의치 않습니다.
저축성보험 금리를 올려서라도 고객을 확보해 현금 마련에 나선 겁니다.
기준금리가 당분간 계속 오를 가능성이 큰 만큼 저축성보험 금리도 조만간 6%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금리가 높다고 무작정 가입하기보다는 실제로 받을 금리가 얼마나 되는지 등을 따져봐야 합니다.
SBS Biz 류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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