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국제상공회의소(ICC) 사무총장 "내년 경기침체에 빠지지 않더라도 빠진 것처럼 느껴질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2.11.15 06:57
수정2022.11.15 07:53

존 덴튼 국제상공회의소(ICC) 사무총장은 "모두가 내년이 꽤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며 "일부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지지 않더라도 빠진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덴튼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4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후년도 비슷할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갈등을 끝내고 세계 경제에 안정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G20의 궁극적인 목표는 경제성장"이라며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장기적인 전망과 그것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논의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고유미다른기사
[부자들의 투자노트] "내년 유가의 최대 변수는 지정학적 요인"
[부자들의 투자노트] HSBC "시장폭 확대될 것…매그7 계속 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