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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여파에 유럽 1위 주식시장 영국→프랑스로

SBS Biz 이한나
입력2022.11.15 05:22
수정2022.11.15 09:24

영국이 브렉시트 여파로 유럽 주식 시장 1위 자리를 프랑스에 뺏겼습니다.

블룸버그는 현지시간 14일 프랑스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2조 8천230억 달러로, 2조 8천210억 달러인 영국을 앞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영국이 브렉시트를 결정한 2016년 당시에는 영국의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프랑스보다 1조 5천억달러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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