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플레 둔화에 엔화 강세 전환…엔·달러 24년 만 최대 하락
SBS Biz 이한나
입력2022.11.14 05:36
수정2022.11.14 10:46
최근 기록적인 가치 하락을 찍었던 엔화가 강세로 전환했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10∼11일 이틀 동안 엔·달러 환율이 7엔가량 내려 하락 폭과 하락률 모두 2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견해가 확산되면서 엔화 약세 흐름이 둔화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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