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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폭발사고로 6명 사망·53명 부상…정부, 테러로 규정

SBS Biz 이한나
입력2022.11.14 05:30
수정2022.11.14 10:46

[13일 오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구급차량이 도착하고 경찰관들이 현장 통제에 나섰다. (로이터=연합뉴스)]

현지시간 13일 오후 튀르키예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한 번화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쳤습니다.

튀르키예 당국은 '테러 행위'라고 규정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사고 배후에는 극단주의 무장세력이나 쿠르드계 분리주의 무장조직이 연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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