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구 기준 3명에서 2명으로 확대
SBS Biz 임종윤
입력2022.11.09 11:20
수정2022.11.09 12:00
정부의 다자녀 기준이 3명에서 2명으로 확대됩니다.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다자녀 가구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고 생활밀착형 서비스 개발 등 체감도 높은 다자녀 지원방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다자녀 가구 주거 지원대상을 2자녀 이상까지 확대하는 한편, 다자녀 가구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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