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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조향 보조장치 분실 가능성에 4만여 대 리콜

SBS Biz 오정인
입력2022.11.09 05:50
수정2022.11.09 10:28


테슬라가 주행 중 조향 보조장치 분실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에서 전기차 4만여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테슬라는 험한 길이나 움푹 패인 곳을 주행할 때 조향 보조장치인 파워스티어링 어시스트가 분실될 가능성이 있다며 2017~2021년형 세단 모델S와 SUV 모델Y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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